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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누구 - 원빈이야? 유재석이야?

크리미 2019-11-14 16:33:28 조회수 1,051

 

이성의 외모 VS 성격 어떤 것을 보시나요?

 남자는 당연 외모?  여자는 재력? 키? 외모?

파트너 선택기준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면 보통 성격이 1순위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를 부착한 여성들에게 
실제 실험을 해 본 결과는 뜻밖이었는데
놀랍게도 외모가 1순위 였습니다.

이처럼 흥미로운 결과를 보더라도 
외모는 이성을 선택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이성을 볼 때 당연히 겉모습부터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기에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성격이나 내실이 빈약하면 한 평생을 사는 부부가 
과연 그 시련들을 견뎌낼 수 있을까요?

오랜 세월 잉꼬 부부로 살아 온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외모 얼마 안가. 성격이 중요하지. 너랑 잘맞는 사람이 좋은 거야."

사실 성격이 중요하다는 이 말은 무서운 말이기도 합니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만큼 자신에게 맞춰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며, 
까다로운 자신을 맞춰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상대방이 날 맞춰 주길 원하지 내가 상대방 맞춰 주는 걸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성격이 중요하다는 말은 사실 더 무섭고 어려운 말입니다.
더욱 포괄적이며 깐깐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난 성격 좋은 사람이 좋다.' 

이 말은 결국 나에게 헌신적이며, 나에게 잘 맞춰 주고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외모, 능력, 성격 전부 완벽하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런 사람은 없는게 현실... 

외모를 보든, 성격을 보든 우리는 먼저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이해하고 안아주려는 마음이 먼저라는 것을

나의 인연은 언젠가는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이 시작되기 전 나의 기준(외모, 성격, 재력 등)으로 상대방을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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